현대차는 6년 만에 완전 변경된 ‘디 올 뉴 팰리세이드’를 출시했습니다. 프리미엄 플래그십 대형 SUV로 대담한 디자인, 넓은 실내 공간, 첨단 안전·편의사양이 특징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새롭게 선보인 팰리세이드의 주요 특징과 사양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대담한 디자인과 실내 공간
디 올 뉴 팰리세이드는 6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 변경 모델로, 외장 디자인이 더욱 대담해졌습니다.
5m가 넘는 전장의 장점을 활용한 넓은 실내 공간을 자랑합니다.
실내 공간성은 7인승 및 9인승 모델 구성으로 더욱 다양해졌습니다.
이번 모델에서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최초로 적용되어 연비가 향상되고 환경 친화적인 운행이 가능합니다.
또한, 첨단 안전·편의사양이 대거 탑재되어 운전자와 탑승자의 편의성과 안전성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성능
‘디 올 뉴 팰리세이드’는 2.5 터보 가솔린과 2.5 터보 하이브리드 두 가지 파워트레인을 제공합니다.
2.5 터보 가솔린은 최고 출력 281마력, 최대 토크 43.0kgf∙m, 복합연비 9.7km/ℓ의 성능을 자랑합니다.
2.5 터보 하이브리드는 시스템 최고 출력 334 마력을 갖추고 있어 1회 주유 시 1,000km가 넘는 주행거리를 자랑합니다.
특히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E-라이드, E-핸들링, E-EHA, e-DTVC 등의 주행특화 기술이 적용되어 승차감과 주행 성능이 향상되었습니다.
첨단 안전·편의 사양
팰리세이드는 다양한 첨단 안전·편의 사양을 갖추고 있습니다.
전방 충돌방지 보조,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고속도로 주행 보조, 후측방 충돌 경고, 안전 하차 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등 다양한 안전 기술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또한, 빌트인 캠 2 Plus, 후방 모니터, 디지털 센터 미러 카메라 클리닝 기능, 무선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실내 지문 인증 시스템 등 최고급 편의사양도 반영되었습니다.
가격과 출시 일정
‘디 올 뉴 팰리세이드’는 2.5 터보 가솔린과 2.5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로 운영됩니다.
2.5 터보 가솔린 모델은 4,383만 원부터 시작하며, 2.5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은 4,982만 원부터 시작합니다.
팰리세이드 가솔린 모델은 1월 15일부터 출시되며, 하이브리드 모델은 인증 절차를 거쳐 2분기 중 출고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다양한 색상과 소재
팰리세이드는 다양한 색상과 소재로 구성되어 있어 고객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습니다.
팰리세이드 전시공간에서는 다채로운 색상과 소재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습니다.
전문 카마스터와의 상담을 통해 보다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상담 라운지에서 별도 사전예약 없이도 상시 상담이 가능합니다.
블루링크 스토어
현대차는 팰리세이드를 인도받은 후에도 원하는 디지털 사양을 언제든지 추가 구매할 수 있는 ‘블루링크 스토어’를 2월 중 오픈할 예정입니다.
다이내믹 웰컴/에스코트 라이팅 패턴,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디자인 변경, 고음질 음악 스트리밍, 비디오 스트리밍, 차량용 webOS 콘텐츠 플랫폼 등 다양한 디지털 사양들을 추가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결론
현대차의 새로운 ‘디 올 뉴 팰리세이드’는 6년 만에 완전 변경된 모델로 대담한 디자인과 넓은 실내 공간, 첨단 안전·편의 사양을 자랑합니다.
다양한 파워트레인과 주행 특화 기술을 갖춘 팰리세이드는 모든 면에서 고객의 기대를 충족시킬 것입니다.
팰리세이드를 통해 현대차의 혁신적인 기술과 품질을 경험해보세요.